샌타모니카 경찰은 오늘 한 남성이 경찰관에게 칼을 휘두르며 공격하는
긴박한 순간이 담긴 바디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월 5일 저녁
28세의 데야 압델하디 할라이베가
브로드웨이 420번지에 있는 타겟 매장에서
직원을 폭행하고 칼 세트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그런 다음 올림픽 드라이브에 있는 경찰서까지
짧은 거리를 걸어간 할라이베는
버튼을 눌러 경찰관을 호출했고,
경찰관이 나오자 칼을 꺼내 공격했습니다.
할라이베는 일단 자리를 피하려는 경찰을 따라잡다 둘 다 넘어졌고
다시 칼을 들고 다가가다
여러 발의 경찰 총격에 결국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경찰관은 목과 어깨 부위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뉴욕 출신으로 알려진 할라이베의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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