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전쟁 종식’ ‘경제 활성화’ 소망..“희망찬 새해 출발”

<리포트>

김현진  ㅣ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드 거주

리디아 임  ㅣ  남가주 위티어 거주

오늘 오후 ㅣ  LA 한인타운 코리아타운플라자

2024년 ‘푸른 용의 해’ 한인들 소망..‘가족 행복’ ‘개인 발전’

개인 발전을 위한 

대학원 진학부터 

자녀의 결혼까지.

또 가족의 행복과 건강도 

함께 소망했습니다.

박미지  ㅣ  대한민국 서울 거주

“경제 상황 나아지길” 바라는 한인들 많아

지난해 어려웠던 

경제 상황이

올해는 나아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한인도 많았습니다.

김동훈  ㅣ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거주

“전쟁 끝나고..선거로 좋은 인물 배출하길”

세계 곳곳의 

전쟁이 끝나고

선거가 치러질 미국과 한국에서

좋은 정치인이 배출되길

소망했습니다.

라이언 최  ㅣ  LA 거주

손학봉  ㅣ  웨스트 LA 거주

한인은행 등 첫 근무일..“힘찬 새해” 다짐

대부분 한인은행들이

대면 시무식을 열지 않았지만 

영상이나 이메일을 통해

새해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케빈 김  ㅣ  뱅크오브호프 행장 (신년사)

고객 중심의 마음가짐이 저희 뱅크오브호프가 추구하는 전체적 고객 서비스로 변화의  핵심 요소입니다. 여러 부서가 협력해 고품질의 성장을 주도할 겁니다.

2024년의 

새해 첫 근무일,

한인들은 각자

새로운 도전을 목표로

희망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