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를 추모하는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LA 한인사회에서
엄숙히 거행됐습니다.
광복회 미 서남부지회가 주최한
제85주년
순국선열의 날 행사에는
한인 단체들과 김영완 LA 총영사,
그리고 이명화 독립기념관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는
어제 로즈데일 공원묘지
헌화를 시작으로
오늘 기념식과
독립운동가 전시회로 이어졌습니다.
기념식에서는
LA와 남가주 지역이
해외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만큼
한인 차세대들에 대한
뿌리 교육과 애국애족 정신 계승의
중요성이 강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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