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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125주년 앞두고 ‘미주 한인 실태 조사’ 본격 가동

<리포트>

미주 한인들의

정치, 사회적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연구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됩니다.

 

미주한인재단 KAF와

미주한인연구소 KAI는

한인 사회의 실태를 

종합적으로 조사,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한인 이민 125주년을 맞는 

오는 2028년 이전 완료를 목표로 진행되며

UC리버사이드와 프린스턴 대학 등

주요 대학의 연구진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마크 김 ㅣ KAI 회장>

 

본격적인 실태 조사는 

빠르면 오는 5월,

미국 내 한인 약 4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한인들의 정체성 인식 수준과 

건강 상태는 물론,

 경제적 이동성과 사회적 참여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할 예정입니다.

 

미주한인재단 KAF는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게 될  

미주한인연구소에

50만 달러의 지원금도 전달했습니다.

 

<존 임 ㅣ KAF 이사장>

 

이번 연구 프로젝트는

미주 한인사회의 주요 현안을

보다 효과적으로 파악해,

연방과 각 지역 정부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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