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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크롬비 전 CEO, 성매매 관련 혐의로 체포

<기사>

아베크롬비의 전 최고경영자

마이크 제프리스가

성범죄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뉴욕 동부지검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성매매와 인신매매 등

16건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혐의에는 남성들을 상대로 한

국제적인 성매매 조직 운영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프리스의 연인인 매튜 스미스와

동료 제임스 제이콥슨도 함께 기소됐는데

이들은 지난 2008년 12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남성 모델 지망생들을 모집해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15명 이상이며

주로 뉴욕과 영국 등 호텔에서

범죄 행위가 이루어졌습니다.

 

제프리스와 제이콥슨은

각각 천만 달러와 5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으며

세 명의 피고인은 오는 금요일

예심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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