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묻지마 반품 정책으로
많은 회원들을 유치한
아마존이 일부 반품 절차에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은 UPS를 통해 반품할 때
1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마존이 소유하고 있는
홀푸드나 아마존 프레시, 그리고 협력사인 콜스를
통해 반납하는 경우 예전처럼 무료 반납 정책을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아마존의 이같은 방침은 물가상승과 유통비 증가에
따른 자구책으로 풀이됩니다
또 수수료를 부과할 경우
소비자들의 반품 성향도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런 정책 변화 소식에
회원들은 벌써부터 프라임 회원을 탈퇴하는 등
반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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