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직원, 근무 중 기습 폭행 당해..용의자 추적 중

마이애미 가든스의 한 슈퍼마켓에서

67세 직원이 근무 중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15일 오후 9시쯤

마이애미 가든스에 위치한

프라이스 초이스 슈퍼마켓에서 발생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피해자인 67세 슈퍼마켓 직원은

쇼핑카트를 정리하던 중

실수로 한 남성에게 카트를 부딪쳤고

남성이 갑자기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선글라스와 후드 재킷,

그리고 청바지와 검은색 운동화를 착용했다며

수배에 나섰습니다.

피해자는 용의자가 이전에

매장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경찰은 목격자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