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성폭행 당하던 여성, 피자 오더한다며 911 전화.. 용의자 체포


플로리다주에서 한 여성이 피자 주문을 가장하며 911에 전화해

자신이 성폭행을 당할 것이라고 신고하는 기지를 발휘해

위험한 상황에서 구출됐습니다.


경찰은 실제 신고 전화 녹음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볼루시아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9일 오전 3시 45분쯤

피자를 주문하는 여성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으며,

여성이 위험에 처한 것으로 파악한 경찰은

현장을 덮쳐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여성의 위치를 추적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불법 이민자인 에르난데스 몬카요를

교살과 성폭행 미수 등 중범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용의자와 아는 사이로, 함께 술을 마시다가

코카인 복용 후 폭력적으로 돌변한 그가

목을 조르고 여러차례 폭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조회수 2회댓글 0개

コメント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