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논란’ 알제리 복서..머스크 등 ‘온라인 괴롭힘’ 고소
파리 올림픽 기간
성별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알제리의 이마네 칼리프 선수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작가 조앤 롤링을 각각 고소했습니다.
이마네 칼리프의 변호인
나빌 부디는 어제
파리 검찰청의 온라인 혐오 방지 센터에
일론 머스크와 조앤 롤링 등을 대상으로 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와 롤링은
칼리프의 올림픽 출전을
비판하는 글을
개인 소셜미디어에
여러 건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칼리프 측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도
자신의 올림픽 출전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면서
상황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도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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