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심해어인
산갈치가
남가주에서
또 죽은 채로 발견됐습니다.
이번에 나타난
대형 산갈치는
지난 6일 샌디에이고 카운티
엔시니타시에서
UC 샌디에이고
해양 연구원이 처음 발견했습니다.
이번 산갈치도
바닷물에 떠밀려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길이가 무려 9피트나
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래 심해 산갈치는
보기 매우 힘든 어종으로
지난 100년동안
단 22번 발견됐습니다.
최근 3개월 동안
남가주에서만 3번이나
발견되면서
일부에서는 대지진의
전조현상이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갈치가
지진이나 쓰나미를
미리 경고한다는 주장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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