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한인타운 한복판
7가와 버몬트 길 선상의
한 플라자 외벽.
LA 레이커스 선수들이 그려진
대형 벽화가 등장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푸드 트럭에서 한국 음식을 먹으며
부스에 설치된 게임을
즐기기도 합니다.
레이커스와 공식 파트너인
비비고가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강화시키고자 만든
타운 내 첫번째 ‘레이커스 타운’ 입니다.
오늘 행사엔
팬들과 여러 커뮤니티 단체들이 모여
벽화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홀리 미첼 ㅣ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이번 행사를 통해
레이커스 유스 재단과 비비고는
KYCC와 함께
푸드뱅크 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또 저소득층 아파트의
부엌 개선과 확장 계획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마크 골드먼 ㅣ 비비고 커뮤니케이션 스포츠 파트너십 담당 부사장>
레이커스 레전드인 카림 압둘 자바는
레이커스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카림 압둘 자바 ㅣ LA 레이커스 레전드>
여러 커뮤니티의 중심지인
엘에이 한인타운에 설치된
‘레이커스 타운’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