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애틀란타서 첫 '마주한인비즈니스 대회' 개최..조직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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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미주 한인비즈니스 대회가 개최됩니다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지난 17일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한인비즈니스대회 발대식을 갖고 내년 4월 첫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인상의 총연합회는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해외인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된

제 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계기로

미주한인비즈니스 대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미주한인비즈니스 대회는 한국과 미국 등 세계 한상들의

사업 교류와 확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제 1회 미주한인비즈니스 대회는 내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