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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언어’ 통한 상상의 자유로움..‘해설이 있는 춤’


<리포트>


마치 어린아이가

노트에 낙서를 한 듯한 작품들.


자유분방함 속

색상과 조형의 질서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목이 없는 작품들엔

관객들이 마음껏

상상의 자유로움을 느끼게 하려는

작가의 의도가 숨어있습니다.


<다니 킴 ㅣ 작가>


에너지 넘치는 다니 킴 작가의 작품들은

오는 토요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페이스 에이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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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과 LA Dance Festival이

한미동맹 70주년 맞이

공연 행사를 개최합니다.


‘해설이 있는 춤’ 이라는 제목의

이번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한국과 미국의 현대무용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 해설을 통해 각 작품에 깃들어 있는

특별한 이야기들을 관람객들과 나눌 예정입니다.


<켈리 최 ㅣ LA한국문화원 공연축제 담당>


한국 무용수들의 창작성과

뛰어난 기술을 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다음주 목요일 저녁 7시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개최됩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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