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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10지구//“현역 시의원, 토론회 계속 불참”..타 후보들 맹비난


<기사>

LA 한인타운을 포함하는 

LA 시 10지구 시의원 후보들이 

현직 의원인 헤더 헛 시의원의

잇단 토론회 불참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에디 앤더슨, 레지 존스-소여, 아우라 베스케즈,

그리고 그레이스 유 후보는

지난 화요일 토론회에 헛 시의원이 

대리인을 보내는가 하면 

포럼이나 타운홀 심지어 줌 미팅에도 

참여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후보들은 주민들은 

10지구를 대표하고자하는 사람으로부터 

의견을 직접 들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것이 민주주의와 시민 참여 증진의

기본이라며 헛 시의원을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헤더 헛 시의원 측은 

헛 시의원이 건강 상의 이유로

이번주 시의회 미팅과

소위원회 미팅을 모두 불참했으며 

부득이하게 대리인을 보낸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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