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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초등학교들, 연방 요원 진입 막아..교육감 “분노”


<기사>

LA 지역 초등학교들이

연방 요원들의 진입을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LA 통합교육구는 이번주 초

사우스 LA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 두 곳에

자신을 국토안보부 요원이라고 소개한 요원들이

캠퍼스 진입을 시도했다고 말했습니다

 

요원들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생, 총 4명에 대해

물어볼 게 있다고 했지만

교직원들이 이들을 막았다고 교육구는 전했습니다

 

알베르토 카바르호 LAUSD 교육감은

자신도 17살에 미국으로 이민 온 불법 이민자였다며

학교에선 ICE 단속이 절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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