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동쪽
710번과 5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지역에서
차량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오늘 새벽 0시 12분쯤
5번과 만나는 710번 남쪽 방면
프리웨이에 출동해
총상을 입은 남성 1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총격을 입은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부상자가 타고 있던
프리우스 차량을 향해
누군가 최소 3발 이상의
총격을 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CHP는 로드 레이지가
이번 총격의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한동안 710번 일부 구간을
전면 폐쇄하고 수사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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