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반드시
이탈리아를 잡고
결승까지 간다!
달아오른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 응원 열기에
한인사회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강호를 연달아 격파하며
질주하는
젊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에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준형 ㅣ LA 한인타운 거주>
많은 한인들은
가족과 지인이나
회사 동료들과 함께 모여
단체 응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샘 이 ㅣ 남가주 토랜스 거주>
내일 벌어지는 4강전 경기 시간이
점심시간 바로 직후인 만큼
응원 열기는
더욱 뜨거울 전망입니다.
<한민호 ㅣ 북가주 샌 호세 거주>
코리아타운 플라자와
올림픽 갤러리아 등
대형 쇼핑몰은
푸드코트에서,
또 대형 TV를
갖춘 식당들도
SBS 한국어 중계에 채널을
고정할 계획입니다.
<황경원 ㅣ 해마루 설렁탕 대표>
새로운 신화를 쓰고 있는
대한민국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SBS의 생생한
한국어 중계는
내일 오후 1시부터
공중파 18.2, 스펙트럼 케이블 1484
그리고 디렉티비 2080에서
시작됩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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