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의료업계 종사자들의
최저 임금이 이번 주부터
시간당 최고 23달러로 인상됩니다.
지난해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의료종사자 최저 임금 인상안은
당초 6월부터 적용될 예정이었지만
주 예산 문제로
시행이 지연돼 왔습니다.
간호조무사는 물론
병원 청소 직원과
선물가게 직원까지 포함되는
이번 최저임금 인상은
약 42만 6천 명에게 적용될 전망입니다
병원의 크기에 따라
최저 시급이 18달러에서
23달러까지 인상되며
오는 2026년까지는
최고 25달러로 올리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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