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LA 다운타운 10번과110번
프리웨이 인터체인지에 설치되어 있던
‘도산 안창호’ 기념 표지판이
새 표지판으로 교체됐습니다.
오늘 LA 한인회에서 열린
표지판 공개 행사에는
미겔 산티아고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과
데이빗 곽 미주도산안창호 기념사업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미겔 산티아고 의원은
기념 표지판이 처음 설치된지
20년이 지나면서
많이 낡고 훼손되었다며
이번 교체를 통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업적을 다시 한번 기릴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겔 산티아고 ㅣ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이것은 한인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주변 모든 이웃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 표지판이야말로 우리가 여기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에서 해야 할 일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서로 돕고, 우리 자신을 강화하며, 우리의 공동체에 변화를 만드는 것이죠.”
기존에 설치된 4개의 기념 표지판 중
2개를 새 것으로 교체하고
나머지 2개는 낙서를 지우는 등
보수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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