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국제도시 인천을
한국과 해외 한인사회를 연결하는
허브도시로 만들겠다.
내일 개막하는
제 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석차
LA를 방문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유 시장은
인천과 미주 한인사회간
비즈니스 교류 확대는 물론
인적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인천은
한인 이민 역사의 시작점으로서
한인사회와의 사회문화적으로
깊게 연결되어 있다는 겁니다.
<유정복 ㅣ 인천광역시장>
더구나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인천에 위치한 재외동포청이
처음으로 주최하는 대회인만큼
성공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방침입니다
인천을 국제 비지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내년 대회를 인천에 유치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유정복 ㅣ 인천광역시장>
유시장은
해외 한인 기업들과 한국 기업 간
사업 파트너쉽을 위한 비즈니스 센터 설치 등
세계한인비즈니스 허브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도 공개했습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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