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운동가로
활발히 활동했던 한인 여성이
2025년 새 헌정 쿼터 동전에
새겨지게 됐습니다.
연방조폐국은 최근
한인 스테이시 박 밀번을 모델로 한
2025년도 헌정 쿼터
동전 도안을 공개했습니다.
조폐국의 헌정 쿼터 프로그램은
지금은 고인이 된 여성 20명을 선정해
25센트 뒷면에 새겨
업적을 기념하는 프로젝틉니다.
밀번은 2025년 5명 여성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돼
전동윌체어에 앉은 모습을 담은 동전은
내년 하반기부터 전국에서 유통됩니다.
근육 퇴행성 질환을 앓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밀번은
청소년 장애인 인권 운동가로
활동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오바마 행정부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대통령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지난 2020년 5월
지병인 신장 수술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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