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에도 합병제의.. 뉴욕 헬스케어 서울메디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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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디칼그룹이 지분 매각 방식으로 뉴욕에 기반을 둔 헬스케어 회사에 인수됩니다.

서울메디칼그룹은 서울메디칼그룹과 헬스케어 회사인 어센드 파트너스가 인수합병 계약서에 서명했으며, 인수합병에 관한 최종 계약 완료 시기를 이달 초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메디칼그룹 측은 “뉴욕에 기반을 둔 어센드 파트너스는 헬스케어 관련 재정분석능력이 뛰어난 회사”라며, 서울메디칼그룹이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아 더 성장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메디칼그룹은 “합병과 상관없이 환자들에게 기존 의료서비스는 동일하게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어센드 파트너스가 한미메디컬그룹에도 인수합병 의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통합 한인 메디컬그룹의 탄생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