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가장 큰
파티용품 판매업체
파티시티가 모든 매장을
전격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파티시티의 최고경영자는
모든 임직원들에게
오늘이 마지막 근무일이 될 것이라고
통보했습니다.
그동안 겪어온
회사의 재정난으로
모든 매장의 폐쇄를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파티시티는 지난해 1월
파산보호를 신청한 후
10억 달러의 부채를 탕감받고
회사 주식을 매각하며
기존 8백여 개 매장을
계속 운영해 왔습니다.
하지만 남은 8억 달러 상당의
부채 부담과 불경기로 인한
매출 급감과 수익 감소에
결국 매장을 닫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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