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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건너온 한국판 피카소..작가 시각의 세계



<리포트>


한국현대미술 신기회

‘LA 아트페스티벌 2023’이

개최됐습니다.


김은숙 작가를 비롯해 조병철 작가 등이

출품한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됐습니다.


작가는 여러 각도에서

사물을 본 것을

재배치해 작품에 싣었습니다.


한국 현대 미술 작품이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횝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진화한 한국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전시회가 준비됐습니다.


<김은숙 ㅣ 작가>


추상 표현으로 공간과 폭발을

금속을 통해 환각과

환상으로 표현했습니다.


<조병철 ㅣ 작가>


LA 한인타운 작가의 집에서열리고 있는

한국 현대미술 신기화

‘LA 아트페스티벌’은

오는 5월 1일까지 열립니다.


신의 목소리를

캔버스에 담았습니다.


화폭에 싣려 있는

신의 음성 작품전이

샤토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주류 작가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강현애 작가가

독특한 정신 세계와 결합시켜

특유의 화풍을 창조했습니다.


강 작가는

재료를 두겁게 칠하는

임파스토 색채 이론과

분할법 색채 이론으로

입체적이고 생동 감넘치는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강현애 ㅣ 작가>


기독교 성경 구절을

작품으로 보여주는

전시회가 리앤리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50여 점의 작품이 걸린

이현진 작가의 개인전은

아크릴릭과 유화 주소재로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이 작가는

평소 묵상하는 성경과 삶을 근거로한

상상력을 작품에 묘사했습니다.


<이현진 ㅣ 작가>


이 작가의 개인전은

오는 30일까지열립니다.


LA에서 SBS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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