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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길거리 성매매 64% 급증.. 웨스턴길 '기승'


<기사>

LA한인타운의 길거리 성매매 관련 체포건수가 급증했습니다.


올해 들어 성매매 혐의가 타운 내에서 가장 많이 체포되는 유형으로 파악된 가운데, 특히 웨스턴 애비뉴에서 성매매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LAPD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7월31일까지 한인타운 중심 지역 체포 건수 가운데 성매매와 포주 행위 등 관련 혐의가 19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나 증가한 것입니다.


체포 건수 급증의 주요 원인은 주민 신고 등으로 경찰의 단속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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