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대형 산불..3천 에이커 이상 불타 주민 대피령
- Jueun Ha
- Mar 14
- 1 min read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에서
강한 돌풍과 낮은 습도로 인해
두 건의 대형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방국은
어제 오후 1시쯤 발생한
메리디언 산불로
최소 3천 에이커가
전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시간 후, 유명 관광지인
가든 오브 더 갓스 공원 근처에서도
또 다른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이 산불은 20여 에이커를
태우며 인근 주택가까지 위협했고,
주변 지역에
강제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젯밤 9시 반쯤
메리디언 산불 진화율이
70퍼센트를 넘어서면서
해당 지역의 대피령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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