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런 배스 LA시장이
오늘 한인 상공인들과 직접 만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배스 시장은
오늘 LA 한인상공회의소와 가진
‘밋더메이어’ 행사에서
2026년 월드컵과 2028 LA 올림픽 등
굵직한 행사가 예정된 LA에서
한인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한인타운이
할리우드와 다운타운 버금가는
LA시의 대표 관광지로
전 세계인들에게
주목받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캐런 배스 ㅣ LA 시장
LA가 올림픽을 개최하는 과정에서 한인타운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겁니다. 할리우드나 베벌리힐즈 뿐아니라 세계인들이 한인타운을 찾도록 할 겁니다.
배스 시장은
경찰력 증원을 통한 치안 확보와
노숙자 문제 해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사업 친화적 환경 마련에도
박차를 가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 비즈니스 컨시어지 등
시 정부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도 소개하며
한인들이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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