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2024년 새해
첫 근무일을 맞이한
LA 총영사관.
한미동맹 70주년이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올해 안에
그동안 설계과정조차
착수하지 못했던
공관 재건축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영완 ㅣ LA 총영사>
무엇보다 공관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민원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IT 기술 도입과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민원인 중심의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겁니다.
<김영완 ㅣ LA 총영사>
LA 한인회는
주요 한인단체들과 함께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한
서비스 확대와 정보 제공을
가장 우선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임스 안 ㅣ LA 한인회장>
타인종 커뮤니티와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협력을 강화하고,
자라나는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대폭 늘려 나가기로 했습니다.
<제임스 안 ㅣ LA 한인회장>
한인사회가 한걸음 더 전진하는
희망찬 새 해를 위해
한인단체들 모두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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