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인플레로 인한
경기 둔화세에도
한인 기업들의
구인난이 계속되고 있다.
취업 전문 업체들은
최근 마케팅이나 세일즈,
그리고 어카운팅 같은
일반직에서
인력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브랜든 이 ㅣ 잡코리아USA 대표>
또 한국에서
미국에 진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구사하는
이중언어 구사자 대한 수요도
급증했습니다.
한인 기업들의 평균 초봉도
4만 달러 정도에서
5만 달러 가까이
약 20퍼센트 정도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브랜든 이 ㅣ 잡코리아USA 대표>
나아진 미국의 고용시장 때문에
유학을 마치고
미국에 남는
한국 유학생들도
많아졌다는 설명입니다.
이제는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대신
OPT 기간을
적극 활용해 취업을
모색한다는 겁니다.
<브랜든 이 ㅣ 잡코리아USA 대표>
전문가들은
구직자에게 유리한
고용시장 상황이지만
가능한 여러 곳에 지원해
복수의 선택지 가운데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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