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블루의
여객기 랜딩 기어 칸에서
시신 두 구가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트블루는 어젯밤
플로리다주
포트로더 데일-할리우드 공항에서
여객기를 점검하던 중
랜딩 기어 칸에서
남성 시신 두 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으며
사인 파악을 위해
부검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피해자 신원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당국은 불법 이민자들이
여객기에 몰래 숨어 들어
밀입국을 시도하기도 한다면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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