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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콜라이 감염된 콜로라도 가족..맥도날드 고소




맥도날드 매장에서

식사를 한 뒤

대장균, 이콜라이에 감염됐다며

콜로라도주에 거주하는

모녀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거주하는

지오바나 잠브라노는

지난 10월 중순 어린 딸과

함께 맥도날드 매장를 찾아

식사했다고 소장에서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시 2개의

쿼터 파운더 햄버거를

주문해 먹었는데

다음 날부터

심각한 감염 증상에 시달려

결국 병원에 가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맥도날드와 함께

발병 원인으로 의심되는

양파를 공급한 업체

테일러 팜 콜로라도를 상대로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콜로라도 보건국은

소송에 언급된 맥도날드 매장이

오염된 양파를 공급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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