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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국에 유학 가세요”..LA한국유학지원센터 개소




<리포트>

한국 유학 미국 학생 ‘3천2백여 명’..“4번째 많아”

지난해

한국 대학으로 유학을 간

미국 학생 수는

모두 3천 2백여 명.

 

한국 정부가

한국교육원을 설치한

세계 19개 국가 가운데

네 번째로 많았습니다.

 

학생은 ‘정보 부족’..한국 대학은 홍보 어려움 겪어

하지만 유학을 원하는 학생은

정보를 구하기 어렵고

또 한국의 대학들은

해외 홍보가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오늘 오전  ㅣ  LA 한국교육원

LA한국유학지원센터 개소식..“한국 대학 유학 체계적 지원”

한국 정부가

LA 한국교육원에 

유학지원센터를 열고 

한국 대학 유학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강전훈  ㅣ  LA 한국교육원장

 

교육원, 80개 초중고교 ‘8,500명’ 한국어 교육 지원

LA 한국교육원이 지원하는

한국어 프로그램의

80개 초중고교

8천 5백여 명 학생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어릴 때부터

한국어를 배워

한국 대학으로 유학을 가는

선순환 체계도 가능해졌습니다.

 

김영완  ㅣ LA 총영사

 

미 사립대 학비 ‘5만 8천 달러’..한국 대학 ‘1만 7천 달러’

평균 학비가 6만 달러나 드는

미국 사립대나

3만 달러에 육박하는 공립대보다

한국에서 훨씬 저렴한 학비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강병구  ㅣ  주미 대사관 교육관

 

미국 학생들에게 ‘문화-역사’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

더구나 좋아하는

한국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배우며

공부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진다는 겁니다.

 

아렐리 노나토   ㅣ   윌슨고교 12학년

저는 오랫동안 한국어를 배워왔고 K-드라마로 한국을 체험해 왔습니다. 한국 대학에 진학해 내가 좋아하고 익숙한 문화 속에서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내일부터 이틀간 OC 소스몰서 ‘한국유학박람회’ 개최

LA 한국교육원은

이번 유학센터 개소와 함께 

내일부터 이틀 동안

35개 한국 대학교가 직접 참여하는 

한국유학박람회를

오렌지 카운티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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