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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경찰, 신세계 소유 식료품점 강도 용의자 공개수배


<기사>

얼바인 스펙트럼 센터의 한 마켓에서 한 남성이 식료품을 강탈해 경찰이 공개 수배하고 나섰습니다.


얼바인 경찰에 따르면 금요일인 지난 18일 밤 한 남성이 어바인 스펙트럼 센터의 브리스톨 팜스에서 식료품을 강탈해 도주하는 과정에서 직원을 폭행해 중상을 입혔습니다.


브리스톨 팜스는 한국 신세계 소유의 마켓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의자는 갈색 곱슬 머리의 백인 남성으로 안경을 끼고 흰색 긴팔 셔츠와 짙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에 대한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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