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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 허위 작성 처벌 강화..“실형까지 선고”



<리포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이

시민권 허위 신청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이민세관단속국은

범죄 전력 등을 속여

허위로 시민권을 신청한 이민자들은

시민권 박탈과 법정에서 실형까지

선고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시민권 시청자들이

폭행을 비롯해 성범죄 전력 등을 속이고

시민권을 취득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성범죄 전력을 속이고

시민권을 취득한

40살 크루즈 아귀나는

이민사기 혐의로

8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아귀나는 시민권 박탈과 함께

법적 처벌을 받은 겁니다.


성범죄 전력에 대한 문항들 모두

아니라고 답변하고

아귀나는 시민권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당국은 시민권 신청자에 대해

단속을 대폭 강화해

성범죄자와 마약 사범 등

신청자 전력에 대해

철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시민권을 허위 신청한 케이스들 가운데

56건을 형사 기소했습니다.


해당 이민자들에 대해

시민권 박탈과 추방 등의 조치를

이민 당국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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