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다음 달 11일
오렌지 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기업 부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데
주최 측은
많은 일반인 참관을
적극 당부하고 있습니다.
<노상일 ㅣ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본부장>
더구나 다음 달 12일부터는
LA 한인축제와
아리랑 축제가
각각 LA와 오렌지 카운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특히 지난해 전체 방문객이
40만 명을 돌파한
LA 한인축제는
올해 50만 명 방문객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배무한 ㅣ LA축제재단 이사장>
(지난해) 공원국에서 약 40만 명 이상이 축제에 왔다고 얘기했습니다. 올해는 좀 더 나아가서
5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축제 중에 가장 큰 축제로 저희들은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든 그로브에서 열리는
오렌지카운티 아리랑 축제는
베트남 커뮤니티의 대거 참여로
이전보다 더 큰 규모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형 행사들은
요즘 어려운 한인 경제에
모처럼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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