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물가가 빠르게 둔화되면서
뉴욕증시를 끌어올렸습니다.
뉴욕증시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축했던 거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느 뉴스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5% 뛰었습니다.
S&P 500 지수는
0.74% 올랐고
다우지수도 0.25% 상승했습니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3%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더구나
지난해 6월 9.1%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진 겁니다.
이날 수치는 전달의 4.0% 상승과
예상치인 3.1% 상승보다
낮았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5월과 비교해 0.2% 올라
전달의 0.1% 상승보다 높았습니다.
시장의 예상치였던
0.3% 상승을 밑돌았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긴축 우려도 완화됐습니다.
LA에서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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