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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고급화만이 살길..‘고가 소량 생산’



<리포트>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수록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LA 다운타운의 의류 도매시장

이른바 자바시장에서

한인 업체들이

고가 상품을 소량을 생산하는

마케팅으로 전화했습니다.


중국 의류 업체들이

덤핑에 가까운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면서

한인 업체들이

상품 고급화로 마케팅 전략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바시장 한인 업체

5곳 가운데 1곳은

박리다매 마케팅을 접고

고급 상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리처드 조 ㅣ 한인의류협회 회장>

의류업계는 인플레이션으로 박리다매로는 남는 것이 없습니다. 품질을 올리는 차원에서 생산량을 줄이고.. 주요 고객들을 위주로 사품을 부티크 스타일로..


고공행진 하는 인건비와 원단가격

그리고 렌트비 등으로

상품을 고급화시켜

돌파구를 찾을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의류 상품을 고급화시킨

한인 의류업체들이

타깃 하는 소비자층에도

변화가 생기고있습니다.


기존에는 젊은 층을

겨냥한 마케팅에서

지금은 부티크를 사랑하는

30~50대 사이의 여성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장영기 ㅣ 한인의류협회 이사장>

고급화하면 원단을 아끼지 않아요. 우선 예뻐야 합니다. 원단도 좋은 것을 사용합니다. 의류 상품의 안쪽 재봉이 잘 됐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을수록

마진을 더 남길 수 있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SNS를 통한 마케팅에

한인 업체들은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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