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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트럼프는 독재..민주주의 수호할 것”..유세 본격화




<리포트>

오늘 오전  ㅣ  펜실베이니아주 밸리 포지 기념비

바이든 대통령 “트럼프에 맞서 민주주의 수호할 것총공세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이

영국과 독립전쟁 당시 

독립군을 이끌고

겨울을 지냈던 밸리 포지.

 

오늘 바이든 대통령이

밸리 포지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습니다.

 

의회 폭동 3주년 연설 “내 임무는 민주주의 수호”

미국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의회 폭동 사태 3주년을 앞두고

독립전쟁 유적지를

직접 방문한 겁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주의 수호와 보존이

자신의 임기 동안 

가장 중요한 대의라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우리가 절대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바로 그날 미국을 잃을 뻔했던 날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민주주의가 아직 우리의 가장 신성한 대의냐는 겁니다.

 

바이든 “트럼프가 지지자 선동..폭력 방조” 맹비난

지난 2021년 

1월 6일 트럼프 지지자들이

의회에 난입한 사건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을 선동하고

폭력을 방조한 것은

반민주적 행태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이번 대선이 ‘민주주의 지키는 투쟁’으로 규정

사실상 이번 대선을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으로 규정한 겁니다.

 

바이든 대통령

1월 6일 트럼프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있는 MAGA 세력은 진실을 버리고 민주주의를 버렸습니다. 그들은 그런 선택을 했습니다.

 

바이든, 트럼프에 총공세 펼치며 ‘대선 모드’ 전환

올해 첫 유세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총공세를 펼치며

바이든 대통령이

이제 대선 모드로

전환했다는 분석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고령 문제 등  

위기 상황을 정면으로 돌파하며

민주당 표심 결집에 나서면서

대선 판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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