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서 실종된 2세 아이, 열화상 카메라로 극적 구조
- Jueun Ha
- Apr 7
- 1 min read

<기사>
미시간주 잭슨카운티에서
실종됐던 2살 남자 아이가
경찰 헬기의 열화상 카메라 덕분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
집에서 TV를 보던 아이가 사라졌다며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견과 헬기가 투입돼
대대적인 수색이 이어졌습니다.
약 3시간 후
고속도로 인근 배수로에서
열 신호가 포착됐고
구조대원이 기저귀만 입고
웅크리고 있던 아이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아이는 현재 건강한 상태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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