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한식 음식점 가운데
처음으로 미쉐린 가이드의
최고 등급, 3 스타를 받은
한식당이 탄생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는
최근 발표한 ‘미쉐린 가이드 뉴욕’에서
임정식 셰프가 운영하는
뉴욕 정식당이 올해 새로
3 스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미쉐린 가이드는
정식당이 요리의 완성도가 높고
음식의 질과 소스가 훌륭하며
맛은 세련되고 명확하며
조화롭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뉴욕 정식당은
서울에 미쉐린 2스타를 받은
본점을 둔 최고급 레스토랑으로
뉴욕에는 지난 2011년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2012년 개업 1년 만에
미쉐린 스타를 받았고
이듬해인 2013년에는 2 스타로
승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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