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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부, 강력한 폭풍과 토네이도 강타..“최소 6명 숨져”




<리포트>

아칸소-테네시-미주리 등 ‘폭풍-토네이도’ 강타

수십 개의 거대한

토네이도가

미 중부를 덮쳤습니다.

 

특히 늦은 밤

마을을 강타하면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토네이도, 늦은 밤 발생..일부 주민 “미처 대피 못 해”

곳곳에서 주민들이 

간발의 차이로

겨우 목숨을 건졌습니다.

 

매트 반데밴더  ㅣ  테네시주 셀머 주민

살아남은 것이 기적입니다. (욕조에 뛰어든 후)  한 5초 정도 지난 후에 집안

전체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주택-건물’ 무너지면서 “최소 6명 숨져”

토네이도와 폭풍으로 

주택과 건물이 붕괴되면서

최소 6명이 숨지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부상자도 다수 발생..생존자 ‘밤샘 구조 작전’

밤새 곳곳에서 

매몰된 주민을 구출하는

긴급 구조 작전도 펼쳐졌습니다.

 

캠 홀딩  ㅣ 인디애나주 브라운스버그 소방국 공보관

두 개의 회전 장치로 붕괴된 건물의 잔해를 들어 올린 뒤, 특수 구조팀이 틈새로 들어가서야 겨우 갇힌 주민을 구해낼 수 있었습니다.

 

국립기상청, 어제 토네이도 경보 ‘3백 건’ 발령

국립기상청은

어제 하루 동안

15개 주에 걸쳐

무려 3백 건의 토네이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아칸소와 테네시 그리고

미주리주 등에서는

피해 조사에 나섰지만

추가 재난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폭풍, 테네시 서부로 이동..대규모 홍수 경고”

국립기상청은 폭풍이

텍사스 북동부에서

테네시 서부로 이동하면서

폭우로 인한 대규모 홍수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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