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데이브 민 후보
41퍼센트 대
스캇 보 공화당 후보 37퍼센트.
바로 한 달 전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이 출마한
연방하원 지역구에서 실시된
여론 조사 결괍니다.
데이브 민 후보는
악재를 넘어
굳건히 당선이 유력한 후보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스티브 강 ㅣ 한인민주당협회 이사장>
하지만 최근 데이브 민 후보를
겨냥한 타 민주당 후보와
상대 공화당 후보의 견제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출마 지역구 현역 의원을 포함한
다수의 민주당 인사들
데이브 민을 지지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겁니다.
<브래드 이 ㅣ 전 LA한미민주당협회 회장>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은
DMV 한국어 시험 폐지를 막고
주류 봉사자 시험에
한국어를 도입하는 등
주 의회에서 한인사회의
목소리가 돼왔습니다.
<스티브 강 ㅣ 한인민주당협회 이사장>
지역구는 한인은 물론
전체 한인사회가
데이브 민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야
또 한 명의 한인 연방의원 탄생이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브래드 이 ㅣ 전 LA한미민주당협회 회장>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이 출마한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47지구는
내년 선거에서 가장
치열한 예상 격전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