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연방하원 47지구에 출마한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의
선거 홍보물이 인종 혐오 낙서로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데이브 민 선거캠프는
최근 데이브 민의원의 야외 홍보물에
스프레이 페인트 등으로
아시안을 비하하는
‘국’이라는 단어를 새기는
훼손 범죄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은 중국과 베트남계 그리고
한인 등 아시안을
비하하는 뜻으로
쓰여 온 단업니다.
데이브 민의원은
매우 슬픈 일이지만
최근 아시안 등 이민자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 추종자들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데이브 민 선거캠프는
헌팅턴비치 경찰에
이번 사건을 즉각 신고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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