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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서 화재 ..10에이커 전소




뉴욕시의 중심

맨해튼에서

오늘 화재가 발생해

10에이커가 전소됐습니다.

 

뉴욕 소방국은

어제 오후 2시 21분쯤

워싱턴 하이츠와 할렘 리버 드라이브

경계 부근 수풀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에이커 정도가

불탔다고 밝혔습니다.

 

소방국은

백 40여 명의 소방관과

구급대원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 대응에

나섰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직 자세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화재로 인한 부상자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화재는

에릭 애담스 뉴욕시장이

지난 월요일 뉴욕시에 

공식 가뭄 경보를

발표한 다음 날 발생했습니다.

 

지난 2002년 1월 이후

무려 22년 만에 발령된 

뉴욕시의 가뭄 경보는 

미드-허드슨 등 

현재 10개 이상의

뉴욕주 카운티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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