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뉴욕 퀸스 자메이카 지역에서
총기 난사로 청소년 1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뉴욕 경찰국은
어제 오후 11시 15분 쯤
아미주라 콘서트 홀 앞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비공개 추모 행사 참석을 위해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네 명의 남성이 다가와 총격을 가한겁니다.
이번 총격으로 16세에서 19세 사이
청소년 10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용의자들은 총격 직후
뉴저지 번호판의 승용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이를 갱단 관련 범죄일 가능성을 두고
용의자들을 추격 중이며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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