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LA와 남가주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대대적 음주 단속이 실시됩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
교통안전을 위해
모든 경찰력을 투입해
강력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CHP는
특히 내일 저녁 6시부터
연휴가 끝나는 일요일 자정까지
안전밸트 착용 여부는 물론
음주와 약물 운전, 그리고 과속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CHP 션 듀리 커미셔너는
연휴 기간 자동차 여행을 떠나는
모든 운전자가
안전을 우선 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음주나 약물 운전 혐의로
CHP에 체포된 운전자는
무려 천 47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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