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지난 1일
현역 헤더 헛 시의원보다
2배 가까운 선거 후원금
모금을 발표했던
그레이스 유 후보.
11월 결선을 앞두고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또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0지구 유권자
500여 명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유 후보 지지율이
헤더 헛 시의원 지지율보다
12%를 앞선겁니다.
여론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유 후보 지지율은 46%
그리고 헤더 헛 시의원의 지지율은
34%를 기록했습니다.
<그레이스 유 ㅣ LA 10지구 시의원 후보>
16만 천 달러 이상
후원금을 마련한 것에 이어
앞선 지지율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유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가
새로운 방향을 요구하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대변한다며
선거 캠페인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레이스 유 ㅣ LA 10지구 시의원 후보>
결선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유 후보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많은 한인 유권자들의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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