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여러 한인들이 광복 78주년 기념해
LA시 의사당으로 모였습니다.
존 리 LA시의원을 비롯해
김영완 LA 총영사와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 등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축하 인사를 전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나눴습니다.
엔데믹 이후 처음 대면으로 진행된 행사로
그 의미가 더욱 크게 느껴졌습니다.
<김영완 ㅣ LA 총영사>
여러 시의원들과
타인종들도 박수를 건네며
축하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미국내 한인사회의 위상은
경제적 정치적으로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LA의 역사적인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며
그 정체성과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존 리 ㅣ LA시 12지구 시의원>
<제임스 안 ㅣ LA 한인회장>
역사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독립과 희망의 메세지를 다시 한 번 전달한
이번 선포식.
한인사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나누는 광복절 경축행사는
오는 월요일과 화요일
전야제 타종식과 경축식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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