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경찰복으로 위장한
강도단이 LA 한인타운에서
10만 달러를 강탈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 주말
LA 한인타운 한복판
윌셔와 버몬트 교차로 부근
주상 복합아파트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총 등으로 무장한
4명의 용의자가 아파트에 침입해
주민 1명을 폭행하고
현금과 보석 등 10만 달러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용의자 3명은
경찰복과 흡사한 검은 유니폼에
스키 마스크를 착용했고
나머지 1명은 회색 후드티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도 용의자들의
신원 확보에 나선
경찰은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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