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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경축식..“한미 양국 문화·인적 교류 확장”




<리포트>

어제 저녁  ㅣ  LA 총영사관저

단기 4357년 개천절 경축 행사, 한국전 ‘참전용사’ 대거 참석

처참했던 전쟁의

폐허 속에서 

이제 세계에서 손꼽히는 

경제와 문화 강국으로.

 

눈부신 한국의 발전상은

참전용사들에게 

기쁨과 자랑입니다.

 

로만 몬테즈 모랄레즈  ㅣ 한국전 참전용사

한국에서 만난 한국 사람들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이었습니다. 한국인들은 결코 저희 참전용사들을 잊지 않고 끝까지 돕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주 한인사회 성장..‘공공외교’ 기틀

한국의 독립에

중심 역할을 담당했던

미주 한인사회도 

눈부신 성장을

일궈냈습니다.

 

브라이언 오코너  ㅣ  올림픽 경찰서장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지금까지 함께 쌓아온 두텁고 친밀한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한인사회에 가장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인 정치인 배출..주요 공직에도 진출”

곳곳에서 

한인 정치인을 배출하고 

또 많은 한인들이 

주요 공직에 진출하며

영향력을 넓혀왔습니다.

 

존 이  ㅣ  LA 시의원

우리 한인들의 노력과 의지, 그리고 협력은 LA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그리고 함께한다면 모두에게 더 나은 도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도미닉 최   ㅣ   LA 경찰국장

개천절을 경축하는 일은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가는 데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우리 세대를 넘어 한인 차세대들에게 계승해 나가야 합니다.

 

‘문화-인적 교류’ 가교..한미동맹의 자산

한미 양국 간

정치와 문화는 물론 

활발한 인적 교류를 뒷받침하며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는

큰 자산이 됐습니다.

 

김영완  ㅣ  LA총영사

 

‘한복 패션쇼’ ‘지역 특산품’..뜨거운 반응

이번 개천절 행사에는 

화려한 한복에서부터

지역 특산품까지 소개돼

2백여 명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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